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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내일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오늘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내일은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 시편 126장 5~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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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두 명의 도둑이 감옥에서 출소 할 때 교도관이 물었습니다. “당신은 여기서 무엇을 깨달았나요?” 이때 한 친구는 말합니다. “이제는 잡히지 말아야 겠구나...”  다른 친구는 교도관의 질문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훔치면 벌을 받는구나. 이제는 훔치지 말아야 겠구나....” 동일한 경험이지만 그곳에는 서로 다른 각자의 생각이 있습니다. 사람은 그 생각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스 철학자 에픽테투스는 말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혼란 시키는 것은 사건 자체가 아니라 사건에 대한 그들의 판단이다.”우리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경험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느냐는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사울은 버리고 다윗을 왕으로 기름부으십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사울은 실수 할 때 이유와 변명으로 자기방어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를 떠나십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왕으로 세우실 때 중심을 보십니다. 그를 마음이 맞는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다윗이 마음에 맞은 이유는 실수를 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그는 실수를 통해서 자신을 성찰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다윗의 성장에는 자기 성찰이 있습니다. 그는 목동시절 양떼를 돌볼 때 맹수가 양 새끼를 물고 달아나는 것을 경험합니다. 다윗은 맹수에 대한 두려움을 느낍니다. 이때 그는 자신이 양을 돌보는 목동임을 성찰하면서 양을 지키기 위해 물매질을 배웁니다. 후에 그 물매질은 다윗에게 골리앗을 무너뜨리는 실력이 됩니다. 다윗은 목동시절 하나님을 묵상하면서 시를 씁니다. 묵상은 다윗의 성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울은 죄를 지을 때 이유와 변명으로 자기 방어를 합니다. 그때 그에게 악령이 임합니다. 다윗은 허물을 통해서 자신을 성찰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기뻐하시고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그를 왕으로 축복하십니다.

 

하나님은 죄와 허물이 있을 때 성찰하는 믿음을 축복하십니다. 많은 이들이 죄를 지으면 이유와 변명으로 자기방어를 하곤 합니다.  죄는 깊어지고 영은 거칠어 집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성찰하면 말씀을 주십니다. 믿음은 선순환이 됩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성찰하는 믿음을 축복하십니다.

 

관련 말씀

성찰하는 믿음의 축복 https://youtu.be/HalDBB0Dev8

 

                                                                                                                                                                                 - 서헌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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