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이 지배하던 소아시아 교회는 황제 숭배를 강요받았습니다. 여기서 어떤 이는 핍박을 견디지 못해 믿음을 버리고 예수를 떠납니다. 어떤 이는 예수는 믿지만 타협하면서 살아갑니다.
이때 사도 요한은 황제 숭배를 거절하면서 밧모섬에 유배됩니다. 여기서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나님 주시는 비전을 봅니다. 그리고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보낸 서신이 요한계시록입니다.
여기서 요한은 이런 질문을 합니다. “당신에게 예수는 누구입니까? 당신은 지금 누구를 주님으로 인정하나요” 요한은 로마 황제가 주라는 강요 속에서 예수가 진정한 주이고 왕이심을 선언합니다. 이것이 요한계시록의 비전입니다.
이것은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소망이지만 신앙을 버리고 타협하는 이들에게는 준엄한 경고였습니다. 요한이 이 내용을 전할 때 은유와 상징을 사용합니다. 로마가 지배하는 상황에서 로마를 직접적으로 비난할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로마에는 감추어진 언어, 하지만 소아시아 교회 성도들은 알 수 있는 언어, 그게 바로 상징과 비유입니다. 그래서 상징은 문자가 아니라 그 당시 그들이 생각했던 의미로 풀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에는 많은 예언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일이 ‘언제 어디에서’ 일어날 것인지를 질문합니다. 이 호기심을 미끼로 성경을 비틀고 자신을 신격화하는 것을 이단이라고 합니다.
계시록은 “지금 누가 너의 주인인가?”를 질문합니다. 이기는 자는 황제 숭배의 압박 속에서 예수가 주님이라고 신실하게 고백합니다. 예수를 주로 인정하면서 살아가는 그가 오늘날 요한계시록을 살아내는 사람입니다. -서헌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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