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navigaion menu / 글로벌 네비게이션 메뉴

  •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찌어다
    - 시편 134장 3절
조회 수 20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교회를 개척하면서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부목사 때는 설교가 제일 어려웠는데.... 지금은 설교가 제일 쉽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상황이 있습니다. 부목사 때는 만들어진 환경에서 사역을 했습니다. 그때 설교는 혼자 준비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교회 개척을 하니까 만들어진 환경보다는 만들어야 하는 환경이 많습니다. 설교는 혼자 할 수 있는데 이제는 사역을 다시 배워서 해야 합니다.

 

특히 음향은 골치입니다. 하나 하나 배워야 합니다.  교회에 무선 마이크 3개가 있습니다. 안테나를 V자로 벌려주면 수신 상태가 좋아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찬양 인도자 안테나를 V자로 벌려주니까 퍽퍽하던 마이크 소리가 정말 풍성해 졌습니다.

그래서 박스 안에 X자로 겹쳐 있는 수신기도 밖으로 꺼내 V자로 벌려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수신 감도가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전에 맞추어 논 디지털 믹서 음향이 틀어지면서 다시 맞추어야 했습니다.
어설픈 솜씨지만 배우면서 믹서를 만지고...  음이 회복되는 기쁨을 누립니다. 그러다가 다시 꼬이는 아픔을 경험합니다.  이 과정을 몇 번 반복했습니다. 그러면서 몸은 어지러울 정도로 많이 피곤했습니다. 순간 고백합니다. 나는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데 해결 능력이 없구나." 전문가를 불러야 하나 하는 생각이 찾아옵니다. 그래도 스스로 해결해 보겠다며 밥먹을 시간도 잊고 음향을 점검했습니다이때 찾아온 생각이 있습니다. 이 집중과 몰입은 무엇이지...”


전문가를 부르면 돈이 들고
... 스스로 배워서 해결하려고 하면 능력이 안되고...

도리어 문제가 더 꼬일 때...  길은 안보이고 점점 안개 속을 헤메는 느낌이 들 때 ...  보통은 낙심하고 낙담합니다.
그런데 계속 몰입을 하면서 했던 질문이 있습니다. “이 열정은 무엇이지...?? ”

그리고 고백합니다. "낙심은 내 안에서 생기는 마음이라면 열정은 하나님 주시는 선물이구나..." 

 

고난은 낙심이지만 여기서 열정을 만날 때... 그것은 십자가가 되고... 여기서 예수생명은 살아납니다.
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 고난에서 말씀을 만나고 그 열정은 하나님의 선물 예수 생명을 만납니다. 

음향을 다루면서...  능력도 없는데 낙심이 아닌 열정을 만날 때... 차라리 마음은 좋습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
하나님! 문제에서 열정을 만나게 하소서! "  사실 낙심도 열정도 모두 다 선택입니다. 
그런데...     열정은 주님 주시는 은혜입니다. 
                                                                                                                                                    ”
-서헌주 목사

 

 

관련 설교
순교자의 외침 - 누가 능히 서리요.

https://youtu.be/GdG-CkF2Tv0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9 칼럼 바벨론 심판의 원인 – 복술과 미혹 new 서헌주목사 2026.08.24 8
188 칼럼 한국형 이단 교리가 만들어진 역사적 상황... 서헌주목사 2026.08.17 44
187 칼럼 영적 전쟁에서 이기는 믿음 - 어린양과 함께 하는 소명과 진실... 서헌주목사 2026.08.10 77
186 칼럼 마음의 상처도 진단이 필요합니다. 서헌주목사 2026.08.03 116
185 칼럼 아마겟돈의 의미 - 미혹과 분별력... 예수 그리스도 서헌주목사 2026.07.26 207
184 칼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면서 구원에 이르는 믿음은? 서헌주목사 2026.07.19 840
183 칼럼 구원받은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 – 유리바다 찬양 서헌주목사 2026.07.13 1506
182 칼럼 익은 곡식의 믿음 – 십자가 은혜 서헌주목사 2026.07.06 1503
181 칼럼 계시록의 갈등 : 하나님의 복음 - 로마의 복음 서헌주목사 2026.06.29 1626
180 칼럼 짐승의 이름, 사람의 수 666이 가리키는 것은? 서헌주목사 2026.06.22 1663
179 칼럼 로마 제국이 교회를 핍박하는 영적 배경 서헌주목사 2026.06.14 1687
178 칼럼 계시록을 이해하려면 일제 강점기를 이해하면 됩니다. 서헌주목사 2026.06.07 1852
177 칼럼 시대별 구원자는 특정 인물 신격화를 위한 이단의 성경 비틀기 서헌주목사 2026.06.01 1975
176 칼럼 일제 감정기를 통해서 보는 계시록 이해 서헌주목사 2026.05.25 1728
175 칼럼 신앙을 박해하는 로마... 그들을 이기는 생명력 서헌주목사 2026.05.18 1814
174 칼럼 하나님의 나팔 소리의 의미... 서헌주목사 2026.05.11 1788
173 칼럼 계시록에서 말하는 구원받은 사람들... 서헌주목사 2026.04.27 1887
172 칼럼 구원받은 144,000명, 숫자인가 상징인가? 서헌주목사 2026.04.20 1864
171 칼럼 Air force one 의 진실 서헌주목사 2026.04.13 1628
» 칼럼 열정은 주님 주시는 선물입니다. 서헌주목사 2026.04.06 204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 10 Next
/ 10

목양칼럼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