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을 보면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울리면서 세상에는 심판이 시작됩니다.
심판을 이해하려면 그때 상황을 이해해야 합니다.
로마제국은 소아시아를 지배하고 로마황제를 신으로 섬기라 강요했습니다.
이때 교회안에 “로마와 타협하면서 살아가자...” 는 사람들이 생겨납니다.
그들은 신전에 가서 로마황제를 신으로 분향을 합니다.
이때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들리고 심판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심판을 받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화를 당한 사람은 죄를 지은 사람이 아니라 마음을 돌이키고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나팔 소리는 심판으로 들을 수 있지만 본질은 신호입니다. "어린양께 돌아오라! 구원의 은혜를 회복하라!"
무저갱의 왕을 “아바돈, 아볼루온”이라고 하는데 이는 “파괴자”, “멸망시키는 자”를 의미합니다.
무저갱을 악한 영들이 거하는 장소라고 합니다. 당시 로마는 소아시아를 지배하면서 자신을 질서의 수호자, 평화의 제국(Pax Romana)으로 선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황제를 경배하라고 강요하고 그것을 거절하면 핍박하고 생명을 파괴했습니다.
무저갱을 다스리는 왕이 “아바돈, 아볼루온”이라면 그곳은 당시 로마제국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질서를 말하지만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저갱의 세력...
로마제국의 지배를 받고 고난을 당하지만 여기서 하나님의 질서를 회복해야 한다는 신호가 나팔소리입니다.
하나님의 나팔소리는 당신이 누구의 통치를 받고 살아가는지를 질문합니다. 로마통치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린양을 주로 고백하라고 촉구합니다. 하나님의 나팔 소리는 로마를 심판하는 신호이면서 동시에 어린양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위로와 소망입니다.
우리는 나팔소리 속에 있는 하나님의 신호를 알아채야 합니다.
로마가 강하지만 궁극적으로 어린양 예수가 승리한다는 위로와 소망의 소리이기도 합니다. - 서헌주 목사
관련 설교
하나님의 사인 - 나팔소리
https://youtu.be/yL0bCmNBiz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