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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 고린도전서 12장 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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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한국 사회를 보면 독특한 한국형 계시록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이런 배경이 있습니다. 

성경이 전해질 당시 그리스도인은 계시록이 쓰여 진 배경, 상징과 의미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은 계시록을 궁금해했고 이때 나온 책이 김백문의 “기독교 근본 원리”입니다. 

이 책은 한국에서 자생적으로 등장한 계시록 계열의 신학서입니다.

김백문은 여기서 새 시대 구원자를 말하고 그 구원이 한국을 중심으로 전개된다고 주장합니다. 

주요 교리는 인간의 타락, 새로운 구원, 동방의 특별한 역할, 타락한 세계, 참부모 출현을 통한 구원을 말합니다. 

이것은 한국의 이단사상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정통 교회도 창조와 타락, 구속과 회복을 말합니다. 그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부활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형 이단은 특별한 사명자, 약속의 목자, 재림주, 참부모, 새 구원자를 주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약화시키고 특정 인물을 이 시대 새로운 구원자로 신격화합니다.

 

계시록이 쓰일 당시 로마는 “가이사르 퀴리오스”를 강요했습니다. 

“가이사는 주이다.”는 우상화였기에 요한은 교회에 황제숭배에 동참하지 말라는 서신을 보냅니다.

하지만 로마 황제를 직접 언급하면 로마에 반역하는 세력으로 공격을 당할 수 있었기에 로마 제국에는 감추고 교회는 알아들을 수 있는 상징언어를 사용합니다. 그것이 666입니다.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계13:17-18)

당시에는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숫자가 없었습니다. 대신 문자에 숫자를 매겨서 계산하는 게마트리아 문화가 있었습니다. 

요한은 자신을 우상화하고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는 폭군이었던 네로 황제를 가리키는 숫자 666을 통해서 “이마나 손에 표를 받지 말라.”고 말합니다.

이마에 받지 말라는 것은 황제 숭배에 미혹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손에 받지 말라는 것은 그 가르침에 따르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생명을 걸어야 하는 결단이었습니다. 

믿음의 선진들은 예수를 주로 고백하면서 박해를 받지만 우상숭배를 의미하는 666을 거절하고 예수를 신실하게 주로 고백하면서 이기는 삶을 살았습니다.

 

관련 말씀

총명한 자는 짐승의 수 666을 세어보라 https://youtu.be/-zzBtDNgn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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