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요즘 핫한 드라마 “김부장”을 몇 편 보았습니다.
1편을 보는데 오가는 시내버스에 푯발이 나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마음의 상처도 진단이 필요합니다." 이 글귀를 보면서 이상하리만큼 마음에 울컥하는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몸이 아프면 의사를 찾아가지만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마음의 상처일 수 있습니다.
마음의 상처는 각자의 소견에 따라 스스로 진단하면서 살아가곤 합니다. 그런데 그 진단이 마음의 상처를 더 키우는 원인이 되는 경우는 매우 흔합니다. 마음의 상처도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분들이 계시록에 미혹되고 다른 복음을 만납니다. 왜 다른 복음을 만나는 것일까? 이유는 미혹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의지의 방향일 수 있습니다. 진리는 자신이 가진 의지의 방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복음을 전하는 일에 생명조차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것은 의지의 방향입니다. 이것을 사명이라고 합니다.
이 시대 사람들은 크고 작은 상처를 경험하면서 살아갑니다. 여기서 마음은 더 단단해지기도 하고 약해지기도 합니다.
마귀는 길과 진리와 생명으로 향하는 믿음을 비틀면서 미혹하고 무너뜨립니다. 우리가 회복해야 하는 것은 의지의 방향입니다.
치열한 영적 전쟁에서 의지의 방향이 무엇이냐에 따라 마음의 상처도 달라집니다.
예수님의 비전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우리도 의지의 방향이 하나님 나라를 향할 때 생각과 감정은 달라집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싶으면 내 안에 있는 의지의 방향을 보아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향할 때 마음의 상처는 치유되고 좋은 마음이 회복됩니다.
-서헌주 목사
관련 말씀
방향에서 답을 만나다. https://youtu.be/RVISTleXN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