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생 시절 교수님이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손가락이 달을 가리키는데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보더라...”
보아야 하는 것은 보지 못하고 엉뚱한 것을 본다는 의미입니다.
계시록에는 많은 상징이 등장하고 거기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모든 상징은 궁극적으로 예수가 주이고 승리하시고 악을 심판한다는 진리를 증언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계시록의 상징과 의미를 안다고 하면서 예수를 드러내지 않고 자신을 드러내는 사람은 경계해야 합니다.
누군가 스스로를 성경에서 말한 “약속의 목자”라고 주장한다면 그 주장이 사실인지 검증을 해야 합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스스로를 “약속의 목자” 라고 주장합니다.
"하나님께서 계시록을 이루겠다고 약속하셨다. - 계시록 사건이 실제로 이루어졌다. - 나는 그 사건을 직접 보고 들은 사람이다. - 나는 약속의 목자이다. - 나를 통해 계시록의 비밀을 깨달아야 구원을 받는다."
그런데 계시록의 본질은 누가 계시를 알고 해석해 주느냐?” 가 아닙니다.
“그가 누구를 증언하느냐?”입니다. 계시록을 안다면 그는 예수를 주로 증언해야 합니다.
예수의 자리에 자신이 들어가고 스스로를 신격화한다면 그의 주장과 예언은 가짜이고 속이는 자입니다.
손가락이 달을 가리키는데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계시록에 적용하면 예수는 안보고 해설자의 손가락만 보면서 결국은 미혹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계시록에서 상징은 손이고 달은 예수입니다. 상징은 예수가 주이고 승리한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계시록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계1:1)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증언합니다.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믿는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계22:21)
예수가 주이고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 다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시작과 끝... 모든 과정은 예수가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구원의 믿음을 신실하게 지킨 사람이 이긴자이고 계시록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 서헌주 목사
관련 말씀
손가락과 달, 상징과 예수 https://youtu.be/0jgw2SSvq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