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navigaion menu / 글로벌 네비게이션 메뉴

  •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찌니라 하라
    - 민수기 7장 24~26절
칼럼
2023.05.22 09:47

예수생명으로 사는 삶

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한 여인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묻습니다.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8:4-5) 예수님은 정죄하는 그들에게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땅에 무언가를 쓰시는데 이때 정죄하려던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돌아갑니다. 예수는 간음한 여인을 정죄하지 않으시고 그녀에게 말씀합니다. “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8:11)

 

 본문을 보면 예수가 주는 생명에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간음한 여인이 율법을 범했다면서 예수님께 데려옵니다. 그들을 움직인 것은 율법입니다. 예수님은 땅에 무언가를 쓰시면서 율법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십니다. 간음한 여인만 율법을 범한 것이 아니고 모두 율법을 범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십니다. 여기서 정죄하려던 사람들은 자신도 율법을 범한 죄인임을 알고 죄를 뉘우치고 돌아갑니다. 그들은 예수를 만나고 타인의 죄를 향하던 눈은 자신을 돌아보는 눈으로 바뀝니다.

 

예수는 간음한 여인에게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하십니다. 여기에는 이런 의미가 있습니다. 그동안 네 생명으로는 죄를 짓고 살았는데 이제는 예수 생명으로 살라는 말씀입니다. 생명이 달라지면 삶은 달라집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생명이 있습니다. 내 생명은 수많은 유혹과 죄를 만날 때 이길 힘이 없습니다. 예수생명은 성령이 인도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인생을 살아갑니다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내 생명이 아니라 예수 생명에 있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 쉼터 8월 18일 - 24일 하가다 말씀 선운교회 2019.08.19 91
77 쉼터 8월 25일 하가다 말씀 (마5:16) 선운교회 2019.08.25 81
76 쉼터 9월 15일 하가다 말씀 (욘3:2) 선운교회 2019.09.17 159
75 쉼터 9월 1일 하가다 말씀 선운교회 2019.09.02 179
74 쉼터 9월 22일 하가다 말씀 (요15:5) 선운교회 2019.09.23 222
73 쉼터 9월 8일 하가다 말씀 선운교회 2019.09.09 99
72 칼럼 감사의 과학 서헌주목사 2022.07.06 91
71 칼럼 감정 친구 예수님 서헌주목사 2024.01.09 23
70 칼럼 감정에서 승리하기... 선운교회 2019.06.01 52
69 칼럼 감정의 강도가 아니라 감정의 친구를 만나야 합니다. 서헌주목사 2023.08.21 83
68 칼럼 겨울에 만나는 친구 서헌주목사 2023.11.13 30
67 칼럼 고난에서 비전을 만나다 서헌주목사 2022.12.12 77
66 칼럼 기도시간는 소비가 아니라 강력한 투자 서헌주목사 2022.08.29 90
65 칼럼 기도응답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서헌주목사 2021.04.21 163
64 칼럼 나를 기념하라! Remember Me 의 의미는 서헌주목사 2023.04.03 83
63 칼럼 나사로의 부활이 의미하는 것은? 서헌주목사 2021.04.04 175
62 칼럼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의 의미 서헌주목사 2024.02.19 18
61 칼럼 다시 들리는 말씀에서 시작되는 요나의 선교 선운교회 2019.09.17 248
60 칼럼 다윗성장 - 문제 직면의 힘을 키우다. 서헌주목사 2022.07.18 99
59 칼럼 마음밭은 영적 유대관계입니다. 서헌주목사 2021.04.25 2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 4 Next
/ 4

목양칼럼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