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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 시편 1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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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 주를 맥추감사주일로 드립니다. 왜 한 해 후반전이 시작되는 7월 첫주가 맥추감사주일일까? 두가지 이유가 더오릅니다. 하나는 하반기의 시작을 감사로 시작하자.

다른 하나는 전반기에 악순환을 경험했다면 감사로 선순환을 만들어 가자.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우리를 보통 하나님의 뜻을 기뻐하라 기도하라 감사하라.”에서 찾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예수 안에서입니다. 믿음이 예수 안으로 들어갈 때 삶은 기뻐하고 기도하게 감사할 수 있습니다. 예수 안에서 하나님 뜻은 이루어집니다. 인생이 상황에서 경험하는 악순환은 예수 안에 들어가면 선순환으로 전환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주 무더위로 지치고 그래서 잠깐 쉬고 힘을 내자는 마음으로 쇼파에 누웠습니다. 그런데 몸은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더위에 더 무기력해지고 지치는 경험을 했습니다. 순간 내 안에 찾아온 마음이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자...” 머리를 흔들면서 일어났습니다.

 

몸이 무기력해질 때 중얼거린 말... “정신을 차리자!.” 이게 선순환으로 가는 일상의 마음입니다. 정신을 차리면 기운이 살아납니다. 그리스도인은 정신이 살아나려면 예수 안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럼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기가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상황 속에서 감사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예수 안에서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상황 속에서는 감사가 가능하지 않지만 예수 안에서는 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어려운 상황이라면 마음은 예수 안에 들어가면서 힘을 얻고 선순환으로 전환되기를 소망합니다

                                                                                                                                                                                       -서헌주 목사 

관련말씀 
감사에서 만나는 선순환  
https://youtu.be/hxctBtX2w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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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 Image 10Nov
    by 서헌주목사
    2025/11/10 by 서헌주목사
    in 칼럼
    View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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