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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편 126장 5~6절
칼럼
2021.04.10 17:24

샬롬은 용기내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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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 제자들은 모두 흩어집니다. 그들은 유대인을 두려워하며 숨었고 성경은 제자들이 처한 상황을 이렇게 기록합니다.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여기서 닫았다의 원어가 클레이오..”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문을 잠갔다가 아니라 문을 안에서 걸어서 잠그는 것을 말합니다. 또 단수가 아니라 복수입니다. 하나가 아니라 여러 문들을 닫았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제자들 안에 두려움이 매우 강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곳에 찾아오시고 그들에게 살롬을 말씀하십니다. "평안을 받으라..." 

 

평안을 말하는 샬롬은 이런 유례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전쟁에 나갈 때 그들은 선지자에게 하나님 뜻을 물었습니다. 이때 선지자가 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하였다고 하면 그들은 전쟁을 합니다그리고  외치는 소리가 샬롬입니다. 생각해보면 생명을 걸고 하는 것이 전쟁입니다. 여기서 평안을 외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샬롬을 말하는 데 여기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 너희에게 영적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세상을 향한 하나님 나라 선포가 부활의 증인으로 시작됩니다. 예수님은 이때 제자들에게 샬롬을 말하는데 여기에는 제자들이 감당해야 하는 세상을 잘 아셨습니다.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14:27)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은 용기내는 삶을 살라는 의미입니다.  지금 우리 삶을 보면 영적 전쟁이 치열합니다. 살아나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샬롬을 말씀합니다. 이 세상에서 용기내는 삶을 살아가라고 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이 말씀으로 살아야 한는데 세상이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 모두 샬롬을 외치며 용기내는 삶을  살아갑시다.                                         


                                                                                                                                                                                     - 서헌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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