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성령이 말하게 하시는 다른언어

by 서헌주목사 posted May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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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성장을 꿈꿉니다. 성장을 하려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합니다. 목사로 사역하면서 항상 품은 마음은 성장입니다. 그럼 진자 성장은 무엇이고 어떻게 시작되는 것일까요초대교회는 성장이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제자들은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는 예수님 말씀을 붙들고 모여 기도하면서 성령을 받습니다여기서 제자들은 성장을 경험하는데 그것은 언어 성장입니다.

제자들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로 말하기 시작합니다. 제자들이 오순절 성령이 임할 때 경험한 것은 언어의 변화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시고 에덴동산을 주셨습니다. 에덴의 의미는 기쁨입니다. 하나님이 돕는 배필을 주실 때 아담은 고백합니다.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아담은 에덴에서 기쁨의 언어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사탄이 등장하면서 언어가 달라집니다. 하나님 금하신 열매를 먹을 때 하나님은 그 이유를 묻습니다. 그때 아담의 언어는 달라집니다.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전에는 여자를 뼈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라고 했는데 죄를 짓고 사랑의 언어는 사라집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여자가 먹게 했다고 말합니다. 미움과 원망의 언어입니다. 마귀는 죄를 짓게 하면서 사람에게 하나님 주신 언어를 빼앗아갑니다.

 

우리 안에는 두가지 언어가 있습니다. 하나는 마귀가 주도하는 육신의 언어입니다. 다른 하나는 성령이 인도하는 생명의 언어입니다. 제자들은 오순절에 성령충만을 받고 성령이 주도하는 생명의 언어를 회복합니다. 베드로는 말씀을 전할 때 3천명이 회개하고 세례를 받습니다성령이 인도하면 언어에는 생명이 살아납니다. 여기서 초대교회는 세상을 이기는 힘을 얻고 성장해갑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이 말하게 하시는 언어를 사용할 때 삶은 성장합니다. 성장을 원하면 입에서 나오는 언어를 살피고 성령이 말하게 하시는 언어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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