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navigaion menu / 글로벌 네비게이션 메뉴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 마가복음 11장 24절
칼럼
2023.11.06 08:45

성만찬과 하나님 나라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캄보디아에서 소년 패츠 테아라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5천원짜리 싸구려 자전거를 타고 대회를 참여합니다. 보호 장비나 운동화도 없이 슬리퍼를 신고 레이스를 하다가 자전거 체인이 빠져서 2위에서 6위를 밀려납니다. 이런 패츠 테아라에게 감동을 받은 한 사업가는 그에게 새 자전거를 사주고 학비와 생활비도 지원해줍니다.

 

13세 소녀 안젤리나는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시즌 12에 참여합니다.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심사위원의 말에 소녀는 말합니다. 아버지는 어렸을 때 갑자기 집을 나갔고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또 집을 비워 달라는 퇴거 통지서를 받았고 엄마는 노숙자 보호소와 통화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의 마음을 안심시켜준 것은 음악이었습니다.”그녀는 "I will stand by you" 을 부르고 골든 부저를 받습니다. 그 노래는 자신을 힘들게 키워준 엄마를 지켜주겠다는 내용입니다.

 

소년 팬츠 테아라는 어떻게 5천원짜리 자전거로 경기를 참여할 수 있었을까? 13살 소녀 안젤리나는 어떻게 아캇텔에서 골든 부저를 받을 수 있었을까? 그들의 공통점에는 간절함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간절함이 있으면 바라는 것을 이루도록 힘과 용기를 주시고 도와주십니다.

 

 예수님이 사역을 하실 때 품은 간절함이 있습니다예수님은 고난을 받기 전에 제자들에게 말씀합니다.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22:15)

유월절은 재앙이 넘어가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 노예의 삶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도하십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과 성만찬을 하십니다. 그리고 나를 기념하라고 하십니다. 성만찬은 이런 의미가 있습니다. 유월절을 통해서 애굽의 백성이 하나님 백성으로 바뀌듯 이 땅에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을 먹고 죄를 사하시기 위해 죽으신 예수 보혈을 마시면 신분은 하나님 자녀 자녀가 되고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갑니다.   

?

  1. 삶은 포도주가 떨어질 때 하나님 사인을 보아야 합니다.

    Date2024.03.11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8
    Read More
  2.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의 의미

    Date2024.02.19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12
    Read More
  3. 삶의 자리에서 성장하려면

    Date2024.02.12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14
    Read More
  4. 자존감을 키우려면

    Date2024.01.15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21
    Read More
  5. 감정 친구 예수님

    Date2024.01.09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19
    Read More
  6. 천사와 악마에 대하여...

    Date2024.01.01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27
    Read More
  7. 예수님으로 오신 당신

    Date2023.12.04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26
    Read More
  8. 겨울에 만나는 친구

    Date2023.11.13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25
    Read More
  9. 성만찬과 하나님 나라

    Date2023.11.06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31
    Read More
  10. 예수 효과

    Date2023.10.30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41
    Read More
  11. 예수님이 인정하는 천국의 기도

    Date2023.10.23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47
    Read More
  12.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과 교감하면...

    Date2023.10.09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53
    Read More
  13. 시편 23편, 다윗! 고백하고 신뢰하고 결단하다.

    Date2023.09.11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77
    Read More
  14. 생각의 길목에서 무엇을 만나시나요?

    Date2023.09.04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74
    Read More
  15. 마음의 소리

    Date2023.08.28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67
    Read More
  16. 감정의 강도가 아니라 감정의 친구를 만나야 합니다.

    Date2023.08.21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77
    Read More
  17. 십자가에는 하나님 행하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Date2023.07.10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67
    Read More
  18. 하나님의 형통은 구속사와 연결됩니다.

    Date2023.06.26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74
    Read More
  19. 멍에에서 배우는 온유와 겸손, 그리고 누리는 쉼

    Date2023.06.05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94
    Read More
  20. 성령이 말하게 하시는 다른언어

    Date2023.05.29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6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 4 Next
/ 4

목양칼럼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