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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비록 음산한 죽음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내 곁에 주님 계시오니 무서울 것 없어라 막대기와 지팡이로 인도하시니 걱정할 것 없어라
    - 시편 23장 4절
칼럼
2024.01.01 17:21

천사와 악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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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수근거릴 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물으십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때 베드로는 고백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들으시고 그 고백위에 천국 열쇠를 주십니다.

베드로 신앙고백 후에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서 죽을 것을 말씀합니다. 이때 베드로가 예수님을 위한다며 하는 말이 있습니다.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예수님은 그 베드로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사단이 있다고 하시면서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이런 질문을 해봅니다.  나라면 이 상황에서 뭐라고 말을 했을까?
 “베드로가 십자가 죽음을 피하도록 도와준다면 그를 돕는 천사로 생각하지는 않았을까..." ...

 

예수님은 십자가 앞에서 하나님 뜻을 구하는 기도를 하실 때 천사가 그 기도를 도와줍니다.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22:42-43)
이때 나라면 그 천사를 어떻게 생각할까...   십자가를 피하고 싶은데 그것을 감당하도록 부추긴다면 나는 그를 악마로 생각하지는 않았을까...

 

  예전에 싱크대에 쌓인 설거지를 보면서 마음이 불편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런 불편함이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은 기도할 때 아내는 예수님으로 오신 당신이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제는 설거지도 예수님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하곤 합니다. 그럼 마음은 행복합니다.


환경은 누구에게나 그대로 다가오지만 그 환경은 자신이 품고 살아가는 마음에 반응하면서 다가옵니다. 나에게 버겁게 다가오는 
환경이라도 성령의 눈으로 보면 그 상황은 천사가 되기도 합니다. 좋은 환경이라도  불편한 마음으로 바라보면 그 상황은 사단이 되기도 합니다.  악마와 천사는 어떤 대상이 아니라 그것을 보는 우리 마음 안에 존재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행복해지려면 천사를 만나야 합니다. 천사를 만나려면 마음은 정결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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