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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 시편 1장 3절
칼럼
2024.01.09 15:36

감정 친구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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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제자에게 이기는 삶을 말합니다. 이 과정에 경험하는 것이 혼자 남는 외로움입니다. 십자가 죽음을 직면할 때 제자들은 흩어지고 혼자 남는 시간... 이때 만나는 감정은 외로움입니다.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이 시간은 찾아옵니다. 이때 예수님은 이 외로움의 감정을 아버지 하나님과 연결하면서 극복합니다.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16:32) 

여기서 누리는 감정이 평안입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요16:33)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이기는 삶입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16:33) 

예수님 말하는 평안은 세상이 줄 수 없는 것이고 하나님 주시는 감정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연결해서 평안을 누리고 여기서 이기는 용기를 경험합니다.  
평안은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과 연결할 때 나오는 선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전쟁을 할 때 하나님의 뜻을 물었고 하나님이 승낙하시면 전쟁 중에 "샬롬"을 외쳤습니다. 


우리가 힘들 때는 상황이 주는 감정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 감정을 이기기 위해 합리적 이성, 때로는 기도와 말씀으로 영적 씨름을 하곤 합니다. 영적 전쟁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십니다.  평안은 하나님 주시는 선물입니다. 우리가 상황 속에서 구해야 하는 것은 주님 주시는 감정입니다. 건강한 감정은 상황을 이기는 능력이 됩니다. 


예수님은 병든 사람을 고치는 기적을 행하실 때 그들을 "불쌍히",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감정친구로 생명을 살리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우리도 무언가를 이루기 원하면 거기에 어울리는 감정을 품어야 합니다. 그 감정을 세상이 줄 수 없는...  하지만 주님 주시는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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