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navigaion menu / 글로벌 네비게이션 메뉴

  • 그런즉 누구든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 고린도후서 5장 17절
조회 수 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리스도인은 제자의 삶을 추구하면서 신앙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오르신 예수님을 기억합니다.  이것을 우리는 십자가를 감당하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더 기억해야 하는 것은  십자가를 감당하시고 내려오지 않으신 예수님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오르실 때 외칩니다.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이 말은 예수님을 향한 조롱이지만 십자가 고통을 감당하는 현장에서 보면 엄청난 유혹입니다.  고통의 크기만큼 유혹은 강력합니다. 예수님은 그 유혹을 이기시고 조롱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23:34)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사역은 바로 용서입니다.   이 용서는 인류를 향한 하나님 마음입니다. 여기서 죄로 죽어가는 인류는 사함을 받고 살아납니다.  


상처가 중심인 삶... 고통에 집중하는 삶...  극복해야 생명이 살아납니다.  

우리는 용서하면 용서받은 사람이 회복된다고 생각하는데 진실은 다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용서한 사람은 자신들이 하는 일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즉 상처를 주지만 그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상처가 없고 인생을 힘들어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상처받은 사람은 우리들이고 힘들어 하는 사람도 우리 자신입니다. 그럼 그들을 용서할 때 상처에서 치유되는 사람은 타인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몸과 마음에는 수많은 상처가 있습니다.  이때  용서마음이 시작되면 상처는 치유되고 생명력은 살아납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알려주십니다. 사역의 중심에 예수님은 용서마음을 선포하시고 여기서 상처의 쓴 뿌리는 극복되고 생명은 살아납니다.   

?

  1. 베세메스로 가는 젖나는 암소

    Date2019.11.11 Category칼럼 By선운교회 Views313
    Read More
  2. 배려

    Date2020.01.21 Category칼럼 By선운교회 Views191
    Read More
  3. 우리가 믿는 부활의 의미

    Date2020.04.20 Category칼럼 By선운교회 Views192
    Read More
  4. 에너지가 방전될 그때... 새 힘을 얻으려면

    Date2020.07.24 Category칼럼 By선운교회 Views199
    Read More
  5. 문제는 주를 만날 기회입니다.

    Date2020.11.30 Category칼럼 By선운교회 Views192
    Read More
  6. 신앙의 본질은 동행입니다.

    Date2020.12.07 Category칼럼 By선운교회 Views176
    Read More
  7.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 온유

    Date2020.12.13 By선운교회 Views211
    Read More
  8. 나사로의 부활이 의미하는 것은?

    Date2021.04.04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175
    Read More
  9. 샬롬은 용기내는 삶

    Date2021.04.10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150
    Read More
  10. 기도응답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Date2021.04.21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163
    Read More
  11. 뻔한 쉼이 아니라 펀(fun) 한 쉼

    Date2021.04.21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252
    Read More
  12. 마음밭은 영적 유대관계입니다.

    Date2021.04.25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205
    Read More
  13. 싸이 아내의 고백... 나의 고백...

    Date2021.08.09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193
    Read More
  14. 지렁이와 굼벵이

    Date2021.11.01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180
    Read More
  15. 삭개오의 돌무화과 나무

    Date2021.11.01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195
    Read More
  16. 생각하는 법 배우기

    Date2022.03.28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98
    Read More
  17. 신앙의 가치는 승리마음

    Date2022.04.04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98
    Read More
  18. 십자가 기도 - 하나님 원대로 하세요

    Date2022.04.11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94
    Read More
  19. 십자가를 감당하는 삶의 진실 - 용서마음

    Date2022.04.11 By서헌주목사 Views95
    Read More
  20. 메마른 삶이 감동을 회복하려면...

    Date2022.04.18 Category칼럼 By서헌주목사 Views10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 4 Next
/ 4

목양칼럼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