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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로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그러하리라 너희가 내안에 있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 요한복음 15장 4절
칼럼
2021.11.01 20:52

삭개오의 돌무화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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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람이 변하는 기적을 기뻐하십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된 사람 중에 삭개오가 있습니다.  그는 어느 날 예수에 대한 소문을 듣고 예수를 만나러 갑니다. 하지만 상황은 예수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었고 그는 키가 작았습니다. 많은 사람은 그가 예수님을 만나는데 장애물이고 작은 키는 자신이 가진 단점입니다.

 

여기서 삭개오는 그냥 돌아갈까 아니면 만날까? 여기서 그는 돌무화과 나무에 오릅니다. 예수님은 돌무화과 나무에 오른 삭개오를 보시고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삭개오에게 네 집에 머물겠다고 합니다. 이삭개오는 기뻐하면서 자신이 가진 것을 가난한 사람들과 나누겠다고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그의 변화된 삶을 기뻐하시며 죄인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말합니다. 그에게 구원이 이르렀다고 합니다. 삭개오의 삶은 돌무화과 나무에 오르고 예수님을 만나면서 변화됩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만나는 신앙 여정에 장애물이 있습니다. 이때 돌무화과 나무가 올라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나무,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신앙 행동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도 신앙 여정에 십자가 앞에서 갈등을 경험합니다. 이때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면서 하나님 뜻을 구합니다. 결국 십자가에 오르시고 죄사함의 구원이 시작됩니다. 삭개오가 오른 돌무화과 나무는 예수님이 오르신 십자가와 유사합니다. 회복이 있습니다.

 

우리도 새로운 삶을 원하면 올라야 하는 나무가 있습니다. 삭개오에게는 돌무화과 나무이고 예수님에게는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죽음이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면 그것은 회복이고 구원입니다.  십자가에 오를때 우리 삶은 구원의 영성으로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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