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navigaion menu / 글로벌 네비게이션 메뉴

  •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고
    - 신명기 31장 6절
조회 수 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07년 중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조직폭력배인 '흑사회'가 스자좡시에서 '진붜판이라는 호텔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이곳에서 사우나를 하고 가던 한 손님이 실수로 유리잔 하나를 깨뜨립니다손님은 웨이터에게 사과하고 50위안을 내밀었습니다그 금액이면 깨진 유리잔 5개는 살 수 있었습니다그런데 웨이터는 100위안을 요구합니다터무니없는 금액이었고 손님은 화가 나서 사장을 만나겠다고 하니까 웨이터는 추가로 500위안을 지불하라고 합니다그러면서 갈등이 일어나고 시끄러워지니까 호텔에 있는 흑사회 조폭들이 몰려왔습니다그들은 그 손님에게 500위안을 내놓으라고 협박을 하고 결국 손님은 1,000위안을 주고 풀려납니다.

문제는 여기서 다시 시작됩니다그 손님은 친웨이장으로 27군 총사령관이었습니다그는 사령부로 돌아와서 군인들 400여명의 군인에게 삽과 곡괭이를 들게 합니다. 100여 명의 특전사에게 '고위 군 간부 호위'라는 명목으로 실탄을 지급합니다그들에게 흑사회가 운영하는 호텔로 출동 명령을 내립니다그리고 호텔 물건을 모조리 부숴버립니다.

나중에 흑사회 조폭 두목은 그 손님을 건드린 것이 큰 실수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그는 27군 총사령관이면서 베이징 수도권 참모장이었습니다.아버지는 전임 국방부장이었습니다흑사회는 한개 도시를 장악하고 있었는데 그는 시진핑 측근으로 중국대륙에서 나름대로 권력을 가진 인물이었습니다이 사건으로 조직폭력배 흑사회 두목은 도망자신세가 되고 결국 와해됩니다흑사회는 손님 한명을 건드렸지만 그 손님이 가진 배경을 이길 수는 없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예수님은 하나님을 섬기는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합니다. 어린 아이를 영접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소중한 통로라는 것입니다. 요즘 어린이를 섬긴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린이는 하나님을 섬기도록 우리에게 보내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서헌주 목사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 칼럼 감사의 과학 서헌주목사 2022.07.06 91
37 쉼터 8월 18일 - 24일 하가다 말씀 선운교회 2019.08.19 91
36 칼럼 기도시간는 소비가 아니라 강력한 투자 서헌주목사 2022.08.29 90
35 칼럼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면 회복되는 것... 선운교회 2019.06.01 88
34 이 말을 하였으니... 서헌주목사 2022.08.16 87
33 칼럼 나를 기념하라! Remember Me 의 의미는 서헌주목사 2023.04.03 83
32 칼럼 초코파이 행복과 자족 서헌주목사 2022.08.22 83
31 쉼터 8월 25일 하가다 말씀 (마5:16) 선운교회 2019.08.25 81
30 칼럼 감정의 강도가 아니라 감정의 친구를 만나야 합니다. 서헌주목사 2023.08.21 80
29 칼럼 예수생명으로 사는 삶 서헌주목사 2023.05.22 79
28 칼럼 시편 23편, 다윗! 고백하고 신뢰하고 결단하다. 서헌주목사 2023.09.11 79
27 칼럼 하나님의 형통은 구속사와 연결됩니다. 서헌주목사 2023.06.26 77
26 칼럼 고난에서 비전을 만나다 서헌주목사 2022.12.12 77
25 칼럼 생각의 길목에서 무엇을 만나시나요? 서헌주목사 2023.09.04 77
24 재앙을 넘어가는 유월절 인생을 경험하려면 서헌주목사 2023.07.24 75
23 칼럼 세례에 어울리는 삶은 하나님 나라 서헌주목사 2023.03.27 71
22 칼럼 마음의 소리 서헌주목사 2023.08.28 69
21 칼럼 십자가에는 하나님 행하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서헌주목사 2023.07.10 68
20 쉼터 하가다: 평안하기를 빌라 선운교회 2019.08.08 68
19 칼럼 영혼이 통증을 느낄 때... 서헌주목사 2023.04.24 67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 4 Next
/ 4

목양칼럼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