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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비록 음산한 죽음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내 곁에 주님 계시오니 무서울 것 없어라 막대기와 지팡이로 인도하시니 걱정할 것 없어라
    - 시편 23장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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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에서 감정의 강도를 만나곤 합니다. 한나와 브닌나 경험은 이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지를 알려줍니다.

브닌나는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자신을 보면서 자식을 낳지 못해 괴로워하는 한나를 괴롭힙니다. 브닌나의 감정은 사람을 상대하면서 시기 질투 증오로 발전합니다.

한나는 브닌나에게 괴롭힘을 당할 때 슬픔의 감정을 느낍니다. 한나는 그 감정을 가지고 하나님을 찾아갑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한나가 지닌 슬픔을 받으시고 평안과 기쁨 즐거움을 주십니다. 한나는 하나님을 상대하면서 감정의 친구를 만나고 아들 사무엘을 낳습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수많은 감정의 강도를 만납니다. 또 자신이 감정의 강도가 되어가기도 합니다. 이때 하나님 앞에 말씀을 붙잡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럼 하나님은 감정의 친구가 되어 주십니다.

 

사역을 하면서 어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그 순간을 이기도록 돕는 동역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여기서 나는 감정의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감정의 강도를 만난 내가 감정의 친구를 만나면서 보다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어려움을 겪을 때 감정의 강도를 만나곤 합니다. 부정적 기운을 느끼고 그것을 극복하지 못해 에너지를 잃고 무너집니다. 자신도 누군가에게 감정의 강도가 되어갑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물어야 합니다. 나는 감정의 강도 만난 사람이 아닌가? 내가 어느 누군가에게 감정의 강도는 아닌가?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가지고 예수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주겠다고 하십니다. 감정의 친구가 되겠다는 말씀입니다.

 

세상에는 감정의 강도를 만난 이웃이 많습니다. 이때 사람앞에 그 감정을 쏟아내면 우리는 감정의 감도가 됩니다. 하나님께 가져가고 상대하면 하나님은 감정의 친구가 되어 주시고 또 감정의 친구를 보내주십니다. 이것은 하나님 주시는 은혜입니다.

 

우리는 감정의 강도를 만난 그들에게 감정의 친구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사명입니다. 강도만난 감정이 있다면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 주시는 감정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 주시는 감정으로 강도만난 이웃에게 감정의 좋은 친구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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