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navigaion menu / 글로벌 네비게이션 메뉴

  •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잠시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 고린도후서 4장 16~18절
칼럼
2021.11.01 20:52

삭개오의 돌무화과 나무

조회 수 1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나님은 사람이 변하는 기적을 기뻐하십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된 사람 중에 삭개오가 있습니다.  그는 어느 날 예수에 대한 소문을 듣고 예수를 만나러 갑니다. 하지만 상황은 예수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었고 그는 키가 작았습니다. 많은 사람은 그가 예수님을 만나는데 장애물이고 작은 키는 자신이 가진 단점입니다.

 

여기서 삭개오는 그냥 돌아갈까 아니면 만날까? 여기서 그는 돌무화과 나무에 오릅니다. 예수님은 돌무화과 나무에 오른 삭개오를 보시고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삭개오에게 네 집에 머물겠다고 합니다. 이삭개오는 기뻐하면서 자신이 가진 것을 가난한 사람들과 나누겠다고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그의 변화된 삶을 기뻐하시며 죄인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말합니다. 그에게 구원이 이르렀다고 합니다. 삭개오의 삶은 돌무화과 나무에 오르고 예수님을 만나면서 변화됩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만나는 신앙 여정에 장애물이 있습니다. 이때 돌무화과 나무가 올라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나무,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신앙 행동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도 신앙 여정에 십자가 앞에서 갈등을 경험합니다. 이때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면서 하나님 뜻을 구합니다. 결국 십자가에 오르시고 죄사함의 구원이 시작됩니다. 삭개오가 오른 돌무화과 나무는 예수님이 오르신 십자가와 유사합니다. 회복이 있습니다.

 

우리도 새로운 삶을 원하면 올라야 하는 나무가 있습니다. 삭개오에게는 돌무화과 나무이고 예수님에게는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죽음이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면 그것은 회복이고 구원입니다.  십자가에 오를때 우리 삶은 구원의 영성으로 성장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 쉼터 9월 15일 하가다 말씀 (욘3:2) 선운교회 2019.09.17 159
59 칼럼 샬롬은 용기내는 삶 서헌주목사 2021.04.10 150
58 칼럼 바보 온달의 Before 와 After 선운교회 2019.08.19 137
57 칼럼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으로 공사중 선운교회 2019.09.09 133
56 칼럼 하나님이 쓰시는 감정 - 기쁨 선운교회 2019.09.02 126
55 칼럼 좋은 만남을 위해 필요한 것은? 선운교회 2019.08.25 123
54 칼럼 의지와 결단으로 안될 때 저절로 되는 은혜를 누리려면 서헌주목사 2023.01.30 104
53 칼럼 생각하는 법 배우기 서헌주목사 2022.03.28 104
52 칼럼 다윗성장 - 문제 직면의 힘을 키우다. 서헌주목사 2022.07.18 102
51 칼럼 메마른 삶이 감동을 회복하려면... 서헌주목사 2022.04.18 102
50 쉼터 9월 8일 하가다 말씀 선운교회 2019.09.09 99
49 칼럼 멍에에서 배우는 온유와 겸손, 그리고 누리는 쉼 서헌주목사 2023.06.05 98
48 칼럼 신앙의 가치는 승리마음 서헌주목사 2022.04.04 98
47 칼럼 하나님을 섬기는 구체적인 삶은... 선운교회 2019.06.01 97
46 칼럼 믿음은 선한 영향력에서 성장합니다. 서헌주목사 2022.10.02 96
45 칼럼 함께 십자가 춤을 선운교회 2019.08.12 96
44 이 말을 하였으니... 서헌주목사 2022.08.16 95
43 칼럼 이 세상에 하나뿐인 어머니 서헌주목사 2022.05.10 95
42 십자가를 감당하는 삶의 진실 - 용서마음 서헌주목사 2022.04.11 95
41 칼럼 십자가 기도 - 하나님 원대로 하세요 서헌주목사 2022.04.11 9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 4 Next
/ 4

목양칼럼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